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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 신청, 국민행복카드로 시작하세요!
임신 확인 후 병원 진료비 지원까지, 신청 방법과 조건을 하나하나 정리해 드립니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바우처란?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병원 진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최대 100만 원(다태아 최대 140만 원)까지 지원하는 바우처 제도입니다.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요양기관에서 진료비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은?
🟪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중 임신 확인된 임산부
🟪 유산, 사산 포함
🟪 자궁 외 임신도 대상 포함 (2019년 7월부터)
지원 금액 및 사용 기한
🟪 100만 원 지원 (다태아는 140만 원)
🟪 사용기한: 분만 예정일 또는 출산일로부터 2년
🟪 분만취약지 거주 시 추가 20만 원 지원 (아래 분만 취약지 거주지 확인하세요)
국민행복카드가 꼭 필요해요!
바우처는 무조건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됩니다. 이미 카드를 갖고 있다면, 온라인이나 전화로 포인트만 추가 발급받을 수 있고, 없다면 카드사 또는 은행에서 신규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신청 방법 (오프라인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방법)
오프라인 신청방법
1. 병·의원(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 발급
2. 공단 지사 또는 카드사 방문 → 지원 신청 및 카드 발급
온라인 신청방법
1. 병원(요양기관)에서 ‘요양기관 정보마당’ 시스템에 임신 정보 등록
2. 임산부 본인이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국민행복카드 발급 신청
3. 카드사에서 본인확인 후 카드 발급 및 배송
4. 카드 수령 후 바우처 포인트 생성
5. 지정 요양기관에서 진료비 결제 시 사용 가능
국민행복카드는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 사용을 위한 전용 수단입니다.
따라서 기존에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별도 카드 발급 없이 포인트만 생성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국민행복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카드사(BC·KB·롯데·신한·삼성)를 통해 카드 발급을 먼저 신청해야 합니다.
🟦 카드가 있다면? → 신청일 기준으로 포인트만 생성됩니다.
🟦 카드가 없다면? → 카드사에 발급 신청 → 본인 확인 → 카드 수령 → 포인트 생성 후 사용 가능합니다.
☑️ 즉시 사용할 수는 없으며, 카드 수령까지는 평균 5~7일 정도 소요될 수 있으므로 임신 확인 직후 바로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가능 카드사 및 접수처
임신·출산진료비 지원을 받기 위해선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카드사는 다양하지만, 신청 가능한 장소가 카드사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표에서 각 카드사별 신청 접수처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청 가능 카드사 및 접수처
추가지원 가능! 분만취약지란?
정부는 산부인과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위해 기본 지원금 외에 20만 원의 추가 지원을 제공합니다. ‘분만취약지’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려면 아래 지역 리스트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지원가능 분만취약지역
바우처 사용처 안내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는 산부인과 등 요양기관, 약국, 치료재료 구매처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산부인과 진료 시 본인부담금 결제
🟦 약국에서 처방약 구매 시
🟦 치료재료 및 보조용품 구매 가능 (요양기관이 지정된 경우)
주의: 지정된 요양기관에서만 사용 가능하니, 요양기관 검색을 통해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문의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 1577-1000
🟦 보건복지콜센터 ☎ 129
🟦각 카드사 고객센터
임신과 출산, 가장 소중한 순간에 정부의 바우처 제도가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청 방법이 어렵지 않으니, 꼭!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고 지원 혜택을 챙기시기 바랍니다.